제목 : 테이큰 2 Taken2 (92분)
개봉 : 2012.09.27.
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릴랜드 오서, 루크 그림즈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국가 : 프랑스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전편 그대로 배우와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테이큰 2는 올리비에 메가턴이 감독하고 Luc Besson과 Robert Mark Kamen이 각본을 맡은 2012년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08년 영화 테이큰의 속편으로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분)가 악당 중 한 사람의 아버지에게 납치된 아내와 딸을 구하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따릅니다.
테이큰 2에 대한 아이디어는 깜짝 히트작이 된 첫 번째 영화의 성공 직후에 나왔습니다. 두 영화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Luc Besson은 Bryan Mills의 캐릭터를 더 탐구하고 첫 번째 영화에서 창조된 세계를 확장하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Besson과 Kamen은 함께 각본을 작업했으며 Besson은 기본 스토리를 제공하고 Kamen은 세부 사항을 구체화했습니다.
각본이 완성되자 제작진은 감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Besson과 함께 영화 "Transporter 3"에서 작업했던 Olivier Megaton이 영화감독으로 선택되었습니다. Megaton은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 장면과 빠듯한 예산 내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 두 가지 모두 테이큰 2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팀에게 기회와 도전 모두를 제시한 터키 이스탄불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이스탄불은 번화한 거리, 상징적인 랜드마크, 고대 역사가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영화 배경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도시는 붐비는 거리 탐색, 공공장소에서의 촬영 허가 확보, 현지 배우 및 제작진과의 작업과 같은 물류 및 문화적인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테이큰 2를 만드는데 있어 주요 과제 중 하나는 첫 번째 영화와 마찬가지로 스릴 넘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액션 장면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독창적이고 혁신적이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제작팀은 영화의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Alain Figlarz와 긴밀히 협력하여 영화의 액션을 디자인하고 안무했습니다. 팀은 또한 실제 효과와 CGI의 조합을 사용하여 이스탄불을 통한 자동차 추격전과 터키식 목욕탕에서의 클라이맥스 전투 장면과 같은 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조연의 캐스팅이었습니다. Famke Janssen은 Bryan의 전 부인 Lenore로 그녀의 역할을 되풀이했으며 이번에는 이야기에서 더 큰 역할을 맡았습니다. Rade Serbedzija는 첫 번째 영화에서 살해된 납치범 중 한 명의 복수심에 불타는 아버지인 영화의 주요 악당 Murad로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매기 그레이스는 이번에도 스토리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한 브라이언의 딸 킴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반적으로 테이큰 2 제작은 감독, 시나리오 작가, 출연진 및 제작진 간의 공동 작업이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촬영하는 어려움과 첫 번째 영화의 성공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팀은 관객과 비평가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속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테이큰 2에서 은퇴한 CIA 요원 브라이언 밀스와 그의 가족은 휴가를 위해 터키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그들의 여행은 첫 번째 영화에서 브라이언이 죽인 남자 중 한 명의 아버지가 브라이언의 전처와 딸을 납치함으로써 복수를 꾀하면서 위험한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기술과 자원을 사용하여 납치범을 추적하고 가족을 구출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살인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찰을 피하고 이스탄불의 거리를 탐색하여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결국 브라이언은 가족을 구하고 납치범을 재판에 회부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브라이언과 그의 가족이 함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행두리뷰 별점-★★★★ 믿고 보는 배우 리암 니슨의 테이큰 2입니다. 전작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2편도 망설임 없이 바로 보았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전편에 비해 화려한 액션신은 개인적으로는 적게 느껴지긴 했지만 철들지 않을 것 같았던 딸이 아버지를 도와 엄마를 함께 구하는 것을 보니 아빠와 딸의 콤비도 재미있었습니다. 전편은 부성애가 물씬 느껴졌다면 이번 편은 전처, 가족애가 짙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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